내년 4월 안동서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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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안동서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열린다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세계대표자대회가 내년 4월 경북 안동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지난 28일(현지 시각) 닷새간 일정으로 개막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월드옥타와 '2025년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와 시는 내년 4월 말 열릴 예정인 세계대표자대회 안동 유치를 위해 월드옥타 사무국과 회원을 상대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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