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 사실을 발표한 축구선수 김민재(뮌헨)가 전처에게 80억원 이상의 재산 분할을 해줬을 것이란 추측이 제기됐다.
실제로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에서 350만유로(이하 당시 환율 기준 42억원), 페네르바체에서 235만유로(35억원), 나폴리에서 463만유로(68억원)의 연봉을 수령했으며 뮌헨에서는 1200만유로(176억원)를 받고 있다.
우 변호사는 "어린 딸이 있고, 같이 중국, 유럽에서 생활했다면 최소 8대2~7대3까지는 나온다"며 "연봉 321억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김민재가 224억~256억원, 아내가 64억~96억원을 가져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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