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기전자공학과 이규호 교수가 지도한 지능형시스템연구실팀이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수팀은 공간 정보를 처리하는 초저전력 반도체 설계로 수상했다.
라이다 센서 반도체의 측정 데이터에 대한 공간 정보 처리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 온 칩 반도체'를 설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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