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 내부 서점인 '서울책방', 시민 휴게공간 '활짝 라운지', 갤러리, 안내소도 모두 문을 닫는다.
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말까지 시민청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2026년 1월 1일 '서울갤러리'를 개관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서울시청과 서울의 모습을 살피고 쉴 수 있게 하는 공간의 특성은 그대로 두되, 외국인이나 아이들의 방문도 끌어낼 수 있도록 시설을 현대화하고 콘텐츠를 추가하겠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