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HD 유스팀이 17세 이하 유소년 클럽이 경쟁한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울산은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2024 결승전에서 로아소 구마모토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K리그 유스 3개 팀(제주, 울산, 포항 스틸러스), 일본의 로아소 구마모토와 미토 홀리호크, 베트남의 PVF 아카데미, 호주의 웨스턴 유나이티드, 제주제일고를 합쳐 8개 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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