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의 대표직 복귀 안건이 부결됐다.
지난 29일 법원은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한 데 이어 하이브 측 인사가 다수인 어도어 이사회에서 안건이 부결되며 대표직 복귀가 무산됐다.
민희진 측은 "민희진 전 대표의 어도어 대표이사로서의 임기가 2026년 11월 1일까지 보장되므로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이사들에게 30일 예정된 어도어 이사회에서 민희진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해줄 것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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