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미친 자제력...6살 연상女 동침 유혹에 "무서워" (용수정)

서준영이 엄현경의 함께 동침하며 달달한 신혼 무드를 풍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각자의 침대에서 누워있던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에게 "나 오늘 행복하다.켈리 만나서 기뻐.그리고 네가 오늘 밥 잘 먹어서 기뻐"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감동한 여의주는 "용수정...사랑해"라는 고백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