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2월 27일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교통전문가를 초빙해 자문을 구하는 토론회와 3월 7일 교통관련 유관기관 협의회도 열렸었다.
협의회 내용으로는 보호자 교통사고 위험구간 30곳과 어린이 보호구역, 잘못 설치된 교통시설 개선 성과 발표와 개선에 따른 교통사망사고 감소 성과 등이 집중적으로 토론됐고, 매년 지속적인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교통시설물 보강 개선을 추진코자 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전경찰청과 유관기관은 올 한 해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과 보강을 추진했다"며 "시민들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앞으로도 더 힘쓰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