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7∼9월)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한 7천51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부문은 부실자산 증가에 따른 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순이익 1천241억원을 달성, 작년 같은 기간보다 99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도 2분기보다 0.04%포인트 떨어졌으나, 연체율은 2분기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0.9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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