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통영항에 수산자원조사선과 어업실습선 여러 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어업실습선 새바다호(4천356t)도 이 접안시설을 이용한다.
도는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조사선 4척이 그동안 부산 감천항, 경남 삼천포항을 정박지로 사용했으나 4척이 동시 정박할 수 있는 통영항 접안시설 준공으로 선박 운영 관리가 편리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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