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산 햇김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수확되는 김으로 진도를 시작으로 해남과 신안, 완도 등에서 순차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10월말부터 햇김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김 수급 상황이 차츰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해수부는 내수와 수출 시장에 안정적으로 김을 공급할 수 있도록 2700㏊(헥타르·1㏊는 1만㎡) 규모의 신규 양식장 개발, 김 종자 분양, 고수온 내성 종자 개발 등 김 수급 안정화 방안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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