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1일)부터 청년 사업자들도 사회초년생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유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햇살론유스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미취업 청년 또는 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의 사회초년생 청년만 이용할 수 있었던 햇살론유스를 창업 후 1년 이내의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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