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왜?'...손흥민 동료,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수상 불발에 급발진 "수치스러운 일 벌어져"

로드리가 수상을 하기 전 비니시우스를 포함한 레알 선수, 감독, 보드진이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비니시우스는 로드리와 수상을 다투는 유력 후보였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글로보 스포츠’를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브라질 국민들은 또 한 명의 브라질 발롱도르 수상자가 나올 거라는 생각에 잠에 들었다.깨어나보니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비니시우스는 수상에 실패했다.로드리가 최고의 선수는 맞으나 비니시우스가 수상을 못한 건 수치스러운 일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