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은 건강관리·질병치료·요양을 아우르는 의료복합 치유마을(태안읍 평천리) 조성사업을 2026년 착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보건의료원을 신축하고, 지난 14일 개원한 어르신 돌봄센터와 연계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수현 태안군 보건의료원장은 "의료원 응급실과 5대 암 검진센터, 9개 진료과 운영을 철저히 하고 응급실 운영인력 확대에도 나서는 등 신속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에 힘써 6만여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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