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국내 최초로 백화점을 열었던 신세계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명동스퀘어를 연다.
신세계는 크리스마스·미디어 아트웍 외에도 글로벌 브랜드 및 공익 광고도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알리며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첨단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한국 최초 백화점을 연 신세계가 한국판 타임스퀘어인 명동스퀘어의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사이니지를 선보인다"며 "매년 국내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크리스마스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빛의 향연으로 명동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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