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경은 성공과 승진을 좇는 야망 찬 평검사 '민서진'으로 열연한다.
그간 작품에서 의사, 변호사에 이어 이번에 검사까지, 전문직을 맡아온 하윤경은 캐릭터를 준비하는 과정을 언급했다.
하윤경은 이번 작품에서 감정을 절제하는 연기를 소화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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