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 더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허드슨에이아이(Hudson AI)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AI 더빙 서비스인 팀버(timbr)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팀버’는 음성, 영상 생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의 목소리를 활용해 다양한 언어로 더빙 음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치 크리에이터가 외국어로 말하는 것처럼 영상 속 입모양까지 맞춰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300만 이상의 글로벌 구독자를 가진 애니메이션 유튜브 채널인 계향쓰(GH’S) 역시 허드슨에이아이의 AI 더빙 기술을 통해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더빙을 진행하며 구독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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