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호계문화제 홍보물./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11월 2일 동상동 분성광장에서 제6회 호계문화제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제6회 호계문화제는 교양강좌 수강생 공연을 시작으로 동상동 역사 퀴즈,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문화공연과 동민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호계노래자랑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허문성 호계문화제 제전위원장은 "호계문화제가 어느덧 6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으로서 동상동 대표 행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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