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다쏘시스템 플랫폼으로 설계 오류 미리 찾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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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다쏘시스템 플랫폼으로 설계 오류 미리 찾아낼 것"

다쏘시스템이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과 국내 고객과의 협업 사례, 2025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현대로템은 전사차원에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국내 기업이다.

정운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은 첨단 기술에 개방적이고 디지털 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국내 기업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며 "최신 생성형 AI와 데이터 과학,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조, 자동차, 생명과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버추얼 트윈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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