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취임 100일 기자회견…"특별감찰관 관철될 것, 김 여사 문제 11월 내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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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취임 100일 기자회견…"특별감찰관 관철될 것, 김 여사 문제 11월 내 매듭"

한동훈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였다.

한동훈 대표가 "개혁의 동력을 키우기 위해선 11월 내에 먼저 매듭지어야 할 것들이 있다"라며 "최근 드러난 문제들을 비롯해 국민들이 우려하는 지점들에 대해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관철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어 "국민의힘은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다.지금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다음은 없다.정권 재창출의 주체가 국민의힘이 되려면 우리 모두가 문제 해결의 주체가 돼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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