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올해 곡물 생산량이 북서부 수해에도 풍작이었던 작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 선임연구원은 7월 말 수해에 따른 신의주·의주 지역 곡물 피해는 벼 3천560t과 옥수수 9천16t으로 전체 곡물 손실량을 1만2천577t으로 추산했다.
강민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도 홍수 피해를 본 북서부 일부 지역은 평균 이하 작물 생산량을 보이겠지만 올해 전체 곡물 수확량은 "평균에 가까운 수준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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