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로 가을 무 재배면적이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가을배추·무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을무 재배면적은 작년(6천207㏊)보다 1천205㏊(19.4%) 감소한 5천3㏊(헥타르·1㏊=1만㎡)로 나타났다.
시도별 가을무 재배면적은 전북(969㏊), 충남(962㏊), 경기(891㏊), 전남(704㏊), 강원(417㏊) 순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