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시속 200㎞로 강변북로 달린 '차량 폭주족' 2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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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시속 200㎞로 강변북로 달린 '차량 폭주족' 25명 검거

심야시간대 서울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최대 시속 200㎞로 달리는 등 난폭운전을 한 운전자와 동승자 20여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범행에 이용된 차량은 벤츠·BMW 등 외제차가 대부분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량이 많은 도심권에서 자동차 등을 이용한 폭주운전 행위는 본인은 물론 다른 운전자들의 생명·신체 등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향후 이륜차 폭주족은 물론 자동차를 이용한 폭주레이싱 근절을 위해 수사와 단속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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