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서울 강변북로에서 ‘폭주 레이싱’을 벌인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피의자들은 최고 시속 200㎞로 운전하고 과속 중 ‘칼치기(차로 급변경)’ 등을 일삼아 일대 운전자를 위협했다.
피의자들은 금·토요일 심야시간대 강변북로·자유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난폭운전을 일삼아 운전자를 위협했다.(사진=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은 30일 도로교통법위반혐의로 폭주 레이싱을 벌인 일당 25명을 검거하고, 이 중 주도한 피의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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