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향해 "입장이 난처한 것 이해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야의 대표가 만나서 논의해야 한다"며 민생 현안 등에 대한 여야 대표 회담을 재차 요청했다.
이 대표는 "한 대표께서 여의도 사투리 싫어한다고 들었는데 '말만 해놓고 안 하고 나중에 말을 바꾸는 것' 이게 대표적인 여의도 사투리인 것 아실 것으로 믿는다"며 "최대한 신속히 만나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원하는 시급한 현안 몇 개라도 처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부)총리님 어디 사시나, 혹시 달나라 사시나"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수 결손이 발생한데 대해 "정부가 기승전 건전 재정을 주장하더니 결과는 변칙 그리고 땜질 재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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