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8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개발해 코에나이(가칭·KOENAI)라는 이름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산업 전반에 생성형 AI 활용이 확산됨에 따라 남동발전은 올해 운영 비용은 낮추고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전력산업에 특화된 소규모 경량 생성형 AI 개발에 착수해 최근 시범 오픈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시범오픈을 통해 실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 높은 AI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AI 서비스를 확대해 전력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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