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새로운민주당 대표가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공판과 관련해 "생중계를 반대하는 자가 유죄"라고 밝혔다.
새민주당은 이 대표 재판 생중계를 관철하기 위해 7개 정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에 '1심 판결 생중계 요청'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당은 "이 대표가 무죄라면 민주당도 재판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도 재판 생중계를 통해 국민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명확히 알도록 하는 것이 진실이 왜곡되거나 혼란과 정쟁으로 치닫는 것을 막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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