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코리아는 전자재료 접착 솔루션을 생산하는 '헨켈 송도 플랜트'에 독일연방경제기후보호부 베른하르트 클루티히 실장을 포함한 독일 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곳에서는 500여 개 이상의 접착 솔루션을 생산하고 있으며 ‘클래스 10,000’ 수준의 클린룸과 첨단 통계적 공정 관리(SPC)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을 극대화하고 있다.
헨켈코리아 관계자는 "헨켈 송도 플랜트는 고객사들에게 밀접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전자재료 사업장”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역량 강화로 한국과 독일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양국의 공동 가치 창출을 돕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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