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항 어촌뉴딜사업 조감도./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전남 해남군과 일괄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추진 중인 내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내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방파제 연장(60m) 및 물양장 확장(40m) 등 어항시설개선 위주의 사업으로 2024년 8월 착공해 2025년 12월까지 공사 진행 예정이다.
김태헌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장은 "어촌뉴딜사업에 이어 내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