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지역 최대현안 중 하나인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신설 사업에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청주공항 연간 이용객 수는 계속 늘고 있지만, 활주로가 부족해 활성화 한계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을 확충하겠다는 방침이다.
활주로 신설안이 내년 말 수립될 국토부의 '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되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가 재정 지원 등이 담긴 특별법을 제정하면 사업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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