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xikers) 배구경기장 뜬다…11월 2일 데뷔 첫 시구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배구 시구에 도전한다.
싸이커스는 오는 11월 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 빅스톰과 OK저축은행 읏맨 경기의 시구자로 출격하고 세트타임 특별공연을 펼친다.
싸이커스는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시구를 한국전력 빅스톰에서 하게 되어 영광이다.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처음이라 떨리지만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모든 선수분들이 부상 없이 멋진 경기 펼쳐주시길 바라고, 현장을 찾은 배구 팬분들과 함께 응원하며 좋은 추억 쌓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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