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가 중국 화웨이와 연관이 의심되는 2개 칩 고객사와 거래를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30일 TSMC 사정에 정통한 익명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TSMC가 7나노(㎚) 칩을 주문했고 점차 물량을 늘려온 두 개 회사가 화웨이와 연관있다는 의구심이 제기되자 거래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TSMC 역시 2020년 3분기부터 화웨이와 첨단 칩 거래를 중단했지만, 제3의 고객사를 통해 자사 칩이 공급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