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분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신세계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문이 두 중심축으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역할이 적극적으로 가동되고 새로운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이번 인사의 함의가 있다는 해석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미 2019년 ㈜신세계와 ㈜이마트가 실질적인 지주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문을 신설, 계열 분리를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한 바 있다.
먼저,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함으로써 그가 추진해 온 본업 경쟁력 강화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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