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마을버스 기사들을 응원하고자 관내 마을버스 17대에 '응원벨' 시범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버스에서 내릴 때 이 벨을 누르면 응원 메시지가 나온다.
박일하 구청장은 "응원벨이 장시간 버스 운행으로 지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