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장기간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월곶면·하성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거·심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소음 피해와 관련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음 측정도 진행하고 있다.
김포시 월곶면·하성면 지역 일부 주민은 지난달부터 계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정신·육체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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