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북한의 러시아 파병, 우크라이나 재건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간 '외교·국방 2+2 장관회의' 개최와 관련해 캐나다 국방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트뤼도 총리는 "양국이 '외교·국방 2+2 장관회의'를 갖기에 이른 것은 지난 2년간 양국 간 협력과 우정의 깊이가 그만큼 커졌고, 양국이 국제 사회의 안보와 경제에 더 큰 역할을 하게 됐음을 뜻한다"고 평가했다.이어 "한국 방위 산업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다"며 "가치를 공유하는 전략적 협력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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