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일제의 만행을 알리는 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이 철거 위기에 처한 가운데 정부는 해외 소녀상 현황조차 파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에 소녀상이 154개가 설치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으며 정부의 체계적인 보존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편 해외 소녀 해외 설치 현황은 여가부에서는 아직 보유 자료가 없다고 답변했지만 정의기억연대에 따르면 소녀상을 비롯한 추모비가 38개가 설치됐다가 현재는 31개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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