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청 '40인분 노쇼' 논란…누리꾼 "담당자 누구냐" 항의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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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청 '40인분 노쇼' 논란…누리꾼 "담당자 누구냐" 항의 빗발

서울 여의도 한 고깃집에 단체예약을 했다 '노쇼' 논란이 불거진 강원 정선군청이 누리꾼들의 항의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30일 정선군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날(29일)부터 이날까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노쇼 공무원님들 제발 정신 차리세요", "담당 책임 공무원이 누구냐", "외주업체 뒤에서 책임 회피냐"며 군청을 비판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A씨에 따르면 노쇼 이후 예약자에게 확인 전화를 걸었으나 예약자는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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