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은행업의 대출 성장세가 가계와 대기업 부문에 대한 대출 관리 영향으로 둔화할 전망이다.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30일 발간한 2025년 금융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연구소는 올해 은행업의 대출 성장을 견인했던 가계와 대기업 부문은 가계대출 관리 지속, 직접금융 시장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폭 성장에 그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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