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사들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업 내용과 방식을 공유하는 '2024 전북 수업 나눔 박람회'를 다음 달 2일 전주대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수석 교사, 수업 혁신 지원단 교사 등으로 구성된 92개 팀이 유·초·중·특수교육 현장에 적용해온 혁신적인 수업을 소개한다.
서거석 도교육감은 "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미래 교육의 밑그림을 그려주는 행사"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힘은 수업에서 나오는 만큼 수업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