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하는 돌봄전문 콜센터 '안심돌봄120'을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장애인 당사자나 지인이 다산콜센터(☎ 02-120)로 전화 후 안내에 따라 3번(안심돌봄)을 누르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와상, 중증 치매, 큰 체구 등 민간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은 서울형 좋은돌봄인증기관으로, 중증 장애인은 관련 전문 활동 지원 기관에 연계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