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내달 동북권(강북센터), 동남권(서초센터) 문화예술교육센터를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 외관(사진=서울시) 오는 11월 21일 개관하는 강북센터는 지하1층~지상4층의 총 5층, 연면적 4725㎡ 규모로 조성한다.
이회승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5개 권역 문화예술교육센터 구축으로모든 시민들이 거주권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전문성과 접근성을 두루 갖춘 각 센터들이 시민의 일상에 예술의 감동을 더하고, 지역 예술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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