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4년 제36회 ‘서울시 봉사상’ 영예의 대상으로 개인 부문에 ‘김춘심’씨와 단체 부문에 ‘중랑구 미용봉사단’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중랑구미용봉사단 미용봉사 모습(사진=서울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 36회를 맞이하는 서울시 봉사상은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을 구현하고자 기부 선행과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과 단체를 선정한다.
올해 개인 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김춘심씨(여, 70세)씨는 지난 25년간 2만시간 넘게 보건소, 병원, 복지시설, 주민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어르신과 농아인 등을 위한 이미용 봉사, 반찬배달, 수화통역, 호스피스 지원 등 봉사를 실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