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달 서울 동북권과 동남권에 문화예술교육센터 2곳을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강북구 미아동에 자리를 잡은 강북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천725㎡ 규모로 조성됐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5개 권역 문화예술교육센터 구축으로 모든 시민이 집 근처에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각 센터가 지역 예술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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