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감독청은 2023년 9월 공개협의안을 발표하고, 올해 말에는 최종감독·규제안을 마련 후 2025년 시행해 다양성과 포용성 강화를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KB Diversity 2027’은 2027년까지 ‘다양한 계층 포용’과 ‘양성 평등 구현’을 우선적으로 달성하는 것을 지향하며, 이를 위해 KB금융그룹은 채용·성별·역량에 대한 다양성 목표를 설정했다.
먼저 채용 다양성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채용 비율을 15%로 설정했으며, 성별 다양성을 위해선 여성 리더(경영진 및 부점장) 목표 비율을 20%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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