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만에 매진된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의 내년 영국·아일랜드 공연 티켓 중 5만 장이 재판매된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입장권 판매업체 티켓마스터는 최근 완판한 오아시스 공연 티켓 중 웃돈을 붙여 재판매 시장에 나온 티켓에 대해 판매 취소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앞서 티켓마스터는 내년 7∼8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17차례 열릴 오아시스의 재결합 공연의 티켓을 판매하면서 구매자가 웃돈을 붙여 재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건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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