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노동자 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외국인에 특화된 은행 영업점을 활용해 외국인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금감원은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외국인 특화 은행 영업점에 금융교육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설치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전국 88곳의 외국인 특화 은행 영업점에 체류 외국인이 많은 국가별로 8개 언어로 제작된 홍보물을 설치하고 교육 콘텐츠 활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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