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이 우루사 등 간 기능 개선제의 대표적인 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와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도 진행의 연관성을 입증했다.
연구 결과, 만성 간질환 환자가 UDCA를 복용하면 코로나19 감염과 중증도 진행 위험이 모두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UDCA를 복용한 만성 간질환 환자는 비복용군 대비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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