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밸류업 공시기업 중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에 대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기업분석보고서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대상 기업은 시가총액 5천억원 미만의 코스피·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센터는 해당 기업에 대한 보고서를 최초 발간 후 연 1~2회 정기적으로 낸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는 "밸류업 공시 기업에 대한 기업분석보고서 발간으로 상장기업의 밸류업 노력을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기업 경영문화가 정착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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