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민정이 결혼 후 소속사 전속계약, 차기작까지 바쁜 행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30일 "공민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그동안 배우로서 훌륭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공민정과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고,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민정은 오는 12월 5일 KBS JOY와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출연 소식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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